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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태클로 인한 안드레 고메스의 부상 장면에 주목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원정에서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0의 균형은 토트넘이 깨트렸다. 후반 17분 토트넘이 균형을 무너트렸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델레 알리가 수비 2명을 제치고 연결한 슈팅이 그대로 에버턴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퇴장 장면도 있었다. 에버턴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 손흥민이 뒤에서 태클이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안드레 고메스가 쓰러졌다. 이를 본 주심은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영국 언론 <더 선>은 "고메스는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뒤에서 태클했던 손흥민은 행동 이후 엄청나게 자책했고 눈물을 흘렸다"고 상황을 조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5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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