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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국 고교생들의 흑인 패러디를 맹렬하게 비난한 샘 오취리가 과거 본인은 방송에서 동양인 비하, 이른바 눈찢기 포즈를 선보인 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패러디'의 속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본인의 행위 역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자기 모순에 빠지기 때문이다.

샘 오취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패널로 출연해 각 나라의 특이한 대회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손으로 눈을 찢는 대표적인 동양인 비하 표정을 선보인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저 눈찢기, 동양인비하라기보단 무의식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관짝소년단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은 의식적으로 퍼포먼스를 했을까요?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61151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국 고교생들의 흑인 패러디를 맹렬하게 비난한 샘 오취리가 과거 본인은 방송에서 동양인 비하, 이른바 눈찢기 포즈를 선보인 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패러디´의 속성을 인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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