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방에서 즐기게 됐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콘서트를 연 건데요, 팬과의 소통을 위한 장치도 구축했다고 합니다.

최윤정 기자가 온라인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존 콘서트와 팬 미팅 실황을 공개했습니다.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로, 코로나19로 공연이 연기되자, 팬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 겁니다.

진 / 방탄소년단
"방방콘은 공연 중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고 자리 이동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온라인 공연이지만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응원봉을 연동하는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이렇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면 실시간 색깔이 바뀌는 응원봉으로 실제 콘서트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모두 24시간 동안 8부로 나뉘어 무료 공개되는데, 오늘 오후 전세계 200만명에 달하는 팬들이 시청했고, 20만개의 응원봉이 연동되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또 팬들은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글을 공유하며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외신들도 방탄소년단이 온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최윤정 기자(yunjung0721@chosun.com)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8&aid=0000295939&date=20200418&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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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방에서 즐기게 됐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콘서트를 연 건데요, 팬과의 소통을 위한 장치도 구축했다고 합니다. 최윤정 기자가 온라인 공연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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