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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유세 나선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서부 유세를 진행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가진 유세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얼마나 나빴지? 승자는 한국에서 온 영화"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USA투데이도 아카데미가 미국 영화를 선택했어야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영화 '기생충'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라기보다는 자국 영화가 작품상을 받지 못한 데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17319&date=2020022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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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유세서 "미국 좋은 영화 많은데"…"한국과 무역서 문제 많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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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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