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하정우(김성훈·42)가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여부를 둘러싼 의혹의 시선이 여전히 잦아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하정우는 18일 밤 “얼굴 흉터 치료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약 10회가량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다”면서 “원장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고,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동생의 이름을 쓴 것에 대해서는 “병원 측의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의혹의 시선은 여전하고,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https://sports.donga.com/3/all/20200219/9978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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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불법투약 혐의로 재판에 동생 이름 사용 해명 또다른 논란 톱스타 하정우(김성훈·42)가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여부를 둘러싼 의혹의 시선이 …
img_read.php?url=cWw5UWV4bGUyR0xnb252bVVsports.donga.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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