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20:16
주진모, “문자 속 여성들에게 죄송”...싸늘한 여론
사생활이 담긴 문자메시지 유출로 논란의 중심의 선 배우 주진모 씨가 문자 속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진모 씨의 사과에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누리꾼들은 단체대화방에서 여성을 모욕하고 성적 대상화했다는 의혹은 해킹 범죄와 별개로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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