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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이루리'가 2020년 첫 새해송이 됐다.


우주소녀 '이루리'는 2020년 가장 먼저 듣는 새해 첫 곡으로 주목받으며 음원차트를 역주행했다.

우주소녀 '이루리'는 1월 1일 각종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재진입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플로 2위, 벅스 3위, 지니 4위에 올랐다. 특히 지니에서는 무려 172계단을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고, 벅스에서도 60계단을 역주행하며 3위에 안착했다.

이 같은 '이루리'의 역주행은 새해 처음 듣는 노래가 그 해의 운을 결정한다는 속설 때문. '이루리'는 상상을 현실로 이루는 주문을 담은 곡. '이루리 이루리라, 모두 다 이뤄질 거야', '이뤄져 이렇게 좋은 일들만 이렇게, 네가 바라는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전부 들어줄게',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 나에게 말해 들어줄게' 등 희망적인 가사가 대한민국이 선택한 새해송의 이유다.

최근 새해송으로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 엑소 '로또', 김필 '돈벼락', 레드벨벳 '행복', 노라조 조빈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 '합격송' 등이 사랑받았다. 이중 지난해 11월 발표된 우주소녀의 '이루리'는 꿈꾸는 소원이면 뭐든 이뤄진다는 긍정적인 주문을 담아 '새해송'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했던 우주소녀는 이제 대한민국에 희망을 불어넣는 '소원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것.

'이루리'의 역주행에 우주소녀 멤버들도 감격했다. 우주소녀 다영은 공식 팬카페에 "눈물이 안 멈춘다. 정말 새해 선물 제대로 받았다. 2020년에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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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주소녀 ´이루리´가 2020년 첫 새해송이 됐다. 우주소녀 ´이루리´는 2020년 가장 먼저 듣는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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