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갑자기 전화를 받아서 어떤 말을 드려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연말이 되면 되려 엄청 기분 좋은 분들도 있는 반면에 소외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 연말이라고 '내가 즐거워야 되냐' 이렇게 막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아! 올 한해 잘 내가 수고했구나' 격려해주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twitter.com/koosy11041/status/1207286138815172608?s=21

 

제작진들도 듣고 박수를 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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