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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 꼽혔으며, '좋아하면 울리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페르소나', '동백꽃 필 무렵', '배가본드', '사랑의 불시착' 등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콘텐츠들이 2019년 인기작 10선에 올랐다.

 

한국에서 올 한해 인기 있었던 다큐멘터리 작품 10선 역시 흥미롭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9개 도시의 먹거리를 다룬 '길 위의 셰프들'을 비롯해 '더 셰프 쇼', '풍미 원산지' 등의 음식 관련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길 위의 셰프들'은 서울 광장시장을 외국인 필수 관광지 중 하나로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우리의 지구', '비욘세의 홈커밍', 'F1, 본능의 질주', '인사이드 빌 게이츠' 등 역사, 자연, 음악, 스포츠, 그리고 기술과 같은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들도 다큐멘터리 10선에 포함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7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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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넷플릭스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올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10선을 공개했다. 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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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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