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 11:03
'조선구마사' 측 "중국풍 술상, 명나라 국경지라 상상력 가미한 것"
SBS가 ‘조선구마사’ 중국풍 소품과 음식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BS측은 23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 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하였고, 자막 처리했다”며 “명나라를 통해서 막 조선으로 건너 온 서역의 구마사제 일행을 쉬게 하는 장소였고,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소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www&art_id=202103231003013
작성자
글 작성 수 | 1,832개 |
---|---|
추천 받은 글 | 942개 |
글 추천 수 | 1,488개 |
가입일 | 20-02-06 |
댓글 수 | 2,331개 |
추천 받은 댓글 | 3개 |
댓글 추천 수 | 3개 |
최근 로그인 | 24-11-22 |
댓글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