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사실관계 파악 중" (공식)

 

JTBC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과거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JT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라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7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K양은 일진 출신이다.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라 애들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한 것이다.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 동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뻔뻔하게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 학교폭력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1020816515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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