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확진…임영웅·영탁·장민호도 격리 '비상'

찬원 3일 새벽 확진 판정 
TV조선, 상암동 사옥 일정기간 폐쇄 
"전 출연자, 스태프 코로나 검사"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 프로젝트는 3일 오전 "이찬원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프로그램 출연진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등과 스태프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일부는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1203822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