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사이트에 영상장비 매물 급증…`대박` 환상 깨지자 일상으로 복귀

 

억대 연봉을 목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광고 수입의 기준이 되는 구독자 1000명도 확보하지 못해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윤덕 기자]

사진설명억대 연봉을 목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광고 수입의 기준이 되는 구독자 1000명도 확보하지 못해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백날 찍어봐야 보는 사람도 없는데 포기하고 잠이나 잘래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직장인 윤 모씨(31)는 결국 카메라를 손에서 내려놓기로 했다. 일과 병행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니 수면시간은 턱없이 부족한데다 노력 만큼 구독자도 늘지 않기 때문이다. 김 씨는 "일주일에 영상 하나씩 석달만 올리면 대박 난다길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이제는 지쳤다"고 털어놨다. 김 씨는 이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다른 직장 동료는 이미 한 달 전에 그만뒀다"고 전했다.

 

 

 

구독자 수에 따른 국내 유튜브 채널 개수

 

27일 통계분석 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광고 수입을 내는 국내 유튜브 채널은 5만5847개에 달하지만, 월 7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채널(구독자 10만명 이상)은 3829개에 불과했다. 광고 수익을 올리는 채널 중 6.8%에 그치는 수준이다.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채널은 고작 331개였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1/122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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