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8 20:05
김호중 측 "도박 인정, 전매니저 권유로 3~5만원..금액 떠나 너무 죄송"
'트바로티' 김호중 측이 도박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깊은 반성을 하며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전 팬카페에선 김호중이 불법 스포츠토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18일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예전에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를 3만원, 5만원씩 시작했다.
그러다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의 친한 후배인 차 모씨가 굳이 편의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고 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로 3만원~5만원 스포츠토토를 여러차례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417939
참 뭔 사건이 이렇게나 많은 사람인지 팬들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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