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 14:30
부산의 아파트에서 사람 물어뜯은 불독
중학생 애가 불독이 끄는 힘을 감당도 못하면서 두마리를 산책하는데 한마리는 아예 목줄없이 풀어 놓았다고 합니다.
허벅지 물린곳은 11바늘 꿰메고 석달이 다되가는데도 아직 치료중이라고 하구요.
불독과 같은 맹견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을 물 수 있어 견주가 충분히 관리를 하면서 산책을 해야 하는데 불독을 저렇게 그냥 혼자 돌아다니게 두었다가 두마리를 통제도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한마리도 혼자 통제가 가능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발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함께 욕먹이지 말고 정신좀 챙기고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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