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10:17
확 바뀌는 애플 ‘아이폰12’...각 잡히고 자동차 키로 변신
아이폰12 시리즈 5.4인치와 6.7인치 추정 모형/사진제공=소니딕슨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애플 ‘아이폰 12’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외관은 각이 잡힌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모습이며 ‘디지털 자동차 키’ 등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다.
애플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 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새로운 애플 운영체제14(iOS14)의 주요 기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차 키’ 기능이 새롭게 도입된다. 아이폰을 차 문 손잡이에 갖다 대면 문이 열리고 시동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디지털 자동차키 기능은 글쎄요... 폰 분실이 잦은 사람에게는 비추ㅋ
아이폰을 써본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모서리가 둥근 스타일보다는 각진게 더 아이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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