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출시한다.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에서도 파파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앱 왼쪽 상단 삼선 메뉴에 위치한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클릭한 뒤, 방문할 지역 등에 적합한 언어팩을 미리 설치해두면 된다.

 

네트워크가 없는 지역에 진입하면 앱은 오프라인 번역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12개쌍의 언어를 지원한다.

 

0000025579_001_20191111093449728.png

 

 

신중휘 파파고 리더는 “파파고만의 AI 번역 모델을 소형화해, 작은 용량으로도 효율적으로 AI 번역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언어의 장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60564

 

 

작성자
불면몽상가 26 Lv. (4%) 61045/65610P

글 작성 수 2,682개
추천 받은 글 1,085개
글 추천 수 1,656개
가입일 19-08-20
댓글 수 3,331개
추천 받은 댓글 8개
댓글 추천 수 8개
최근 로그인 24-11-24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