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로 가는 전세기에는 기장과 승무원 등 대한항공 직원 15명이 탑승합니다.

승무원들은 대한항공 노조 간부를 포함해 지원자들로 구성됐습니다.

막판까지 정부와 탑승 여부를 조율했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결국 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운항항공사 책임자로서 탑승한다"며 "승무원들의 자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위해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감염 위험을 줄이려고 승무원도 최소 수준으로 배치됐고 수송 교민에 비해 전세기 좌석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특별한 역할이 없는 조 회장이 굳이 탑승할 이유가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쨋든 목숨을 걸고 가는거니 굳이 나쁘게 볼건 아닌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78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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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중국 우한으로 전세기가 출발할 텐데요. 여기에는 조원태 한진 회장도 탑승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조 회장이 솔선수범해 타는 거라고 설명하지만 교민 데리고 올 좌석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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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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