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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울 대치동 구글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해 유튜브를 하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한다.”


33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1일 인기 직업으로 유튜버가 떠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에서다. 그는 “요즘 장래희망이 유튜버인 친구도 많던데 이건 너무 잘못됐다”면서 “유튜브를 수익이나 벌이로 생각하면 위험하다. 누군가와 공유하고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하는 것을 권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2670&date=2020020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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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기 위해 유튜브를 하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한다.” 33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1일 인기 직업으로 유튜버가 떠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대치동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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