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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경북 지역 의원들과 만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언한 지 한 달 이상 지나도록 출마지 결정을 미루면서 정작 당 대표가 당의 총선전략에 걸림돌이 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내부에서는 황 대표의 종로 출마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보고 있다. 한 달 이상 좌고우면하며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63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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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언한 지 한 달 이상 지나도록 출마지 결정을 미루면서 정작 당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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