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0시부터 서울 대중교통 야간운행이 20% 줄어든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는 운행횟수가 줄어 혼잡도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보고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브리핑에서 “천만시민 긴급멈춤 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시 이후 대중교통 야간운행을 20% 감축한다”라고 발표했다. 버스는 밤 10시~12시 운행횟수가 2458회에서 1966회로, 지하철은 165회에서 132회로 운행횟수가 준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1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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