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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고교생들에게 ‘흑인 비하’라며 비판한 샘 오취리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동양인 비하 제스처에 이어 여성 연예인을 향한 성적인 농담에 동의를 표한 것이 뒤늦게 드러난 탓이다.

앞서 지난해 3월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고 덧붙였다.

문제가 없는 게시물처럼 보이지만, 논란은 한 네티즌의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귀엽네. 흑인에게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 한다)”이라는 댓글에서 시작됐다.


이후 샘 오취리는 해당 댓글에 “preach”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preach’는 사전적 의미로 ‘(교회 집회 때) 설교하다’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25/102640298/2

최근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고교생들에게 흑인 비하라며 비판한 샘 오취리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동양인 비하 제스처에 이어 연예인에게 성적 발언한 댓글에 동의를 표한 것이 뒤늦…
www.donga.com / 2020-08-25

 

 

Once you go black never go back

"어떤 사람이 흑인과 성관계를 가지면, 다시는 다른 인종과의 성관계를 가질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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