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18:09
강형욱도 무릎 꿇은 '코비' 견주..논란 지속
왼쪽 보더콜리는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사진 = 게티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후 '개는 훌륭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판 글이 수백 건 이상 달렸다. '코비'가 '담비'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는 점, 전문가인 강 훈련사의 조언에 막무가내로 수용을 거부하는 점 등을 근거로 "견주의 행동은 동물 학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 견주가 과거 페이스북에 지인들과 나눈 대화에서 수 차례 개와 고양이 등을 상습적으로 유기한 정황 등이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비판이 거세졌다. 이 견주는 과거 지인과 "버린 개만 5마리 정도 된다" "버린 게 아니라 요양 보낸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
방송보면서 좀 납득이 가지 않았는데 이미 이전부터 이런 전력이 있었네요.
대형견을 좁은 곳에서 키우는게 오히려 학대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62515402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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