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 평론가가 역사왜곡에 휩싸인 드라마 '설강화'를 저격, 조현탁 감독의 인터뷰에 일침을 가했다.

17일 위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7년 군부정권과 대선 정국이 배경인 드라마에서 인물과 기관 설정이 가상의 창작물이라면 주인공이 외계인이고 1980년대 서울에 외계인 관리청이 비밀리에 존재한다는 시나리오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5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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