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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눈물로 사과했다.

리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지는 감정이 올라오는 듯 눈물을 보였고, “실망 시켜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리지는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될 것 같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과한 이유를 밝혔다.

리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리지는 “기사 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며 “사람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9/14/N2TBUJ5CZA526IHASBGEGEMQ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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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계란 22 Lv. (39%) 45150/476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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