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사진=KBS)

 

배우 이지훈이 특급 의리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지수의 하차로 재촬영에 돌입하는 ‘달이 뜨는 강’의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며 훈훈함을 안긴 것이다.

 

티에이치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제작사도 이번 일로 피해를 입지 않았나. 함께 일하는 관계인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결정한 것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인데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결정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7회부터 나인우가 새로운 온달로 출연할 예정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1686628981352&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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