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의 타이틀을 가진 갤럭시S10 모델 중 LTE 모델에 ‘세일’ 딱지가 붙었다. 통신요금 정보 포털인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이동통신사 3사는 갤럭시S10 LTE 모델에 대한 출고가를 인하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일 갤럭시S10 128GB 모델에 대한 출고가를 105만6000원에서 89만9800원으로 내렸다. 512GB 모델에 대해서도 기존 129만8000원에서 99만88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앞서 KT도 10월 중순경 갤럭시S10 LTE 모델 출고가를 인하한 바 있다. KT의 경우 현재 갤럭시S10 128GB 모델 출고가는 94만6000원, 512GB 모델은 104만5000원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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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3사는 갤럭시S10 LTE 모델에 대한 출고가를 인하했다.
img_read.php?url=MUtRMFB5eVoyWk4xM3JKajN중앙일보 - 김경진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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