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10:28
참았던 분노 털어놓은 이국종…"병원의 돈 따오라는 얘기에 지쳤다"
아주대병원과 갈등으로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난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아주대병원으로부터 돈(예산)을 따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5일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원을 제출한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작성자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