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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라는 말이 이런 경우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맛과 냄새 개인의 취향차이는 존중해야 하고 각자 평가하는 것도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리뷰라는 이름으로 이렇게까지 상대의 어쩌면 인격적인 상처를 입는 쓰레기에 버리는 장면을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 그리고 버렸다는 것을 내용으로 리뷰에 적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개인적으로는 폭력이라 느껴집니다.

 

온갖 수모를 다 이기고 내가 개선하겠다고 결심해서 검증을 받는 테스터에게 쓴소리를 듣고 내가 이걸 꼭 이겨내겠다 라는 맘을 먹고 들어도 견디기 힘든 리뷰 같습니다.

 

과연 사장님과 대면해서 면전에서 저런 행동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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