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10:29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갈라섰다…협의이혼 결정, 양육권은 조윤희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이혼했다. 결혼 3년 만에 헤어졌다.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갈라섰다.
이동건과 조윤희가 최근 협의이혼했다. 둘의 측근은 “서로 다른 점이 많았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둘은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4개월 뒤인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에는 딸을 얻었다.
조윤희가 양육권을 갖는다. 측근은 “협의 과정에서 양육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조윤희가 딸을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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