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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했다.

소문난 운동광 이훈은 2005년부터 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8년 만에 사업이 실패하며 30억 빚을 지게 됐다. 이훈은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고 3년째 빚을 갚고 있다. 앞으로 7년 정도 더 빚을 갚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정말 열심히 해서 반지하에서 벗어났는데 사업 실패로 다시 반지하에 살게 됐다. 방 하나 마루 하나인 집에 나와 아내, 두 아들, 아버지, 친동생. 6명이 함께 살았다. 나 때문에 아내와 친동생 모두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563789&date=20200129&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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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훈.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이훈이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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