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12:22
법정 간 ‘상어가족‘... ‘표절 시비’ 감정 의뢰 본격 재판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익숙한 멜로디, 바로 동요 '상어가족'의 모티브가 된 구전동요 'Baby Shark'입니다.
영미권에서 구전돼 온 동요로 알려졌는데, 음의 높낮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여러 형태가 불려 왔습니다.
그런데 이 '상어가족'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지난해부터 국내 법정에 섰습니다.
미국의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가 자신이 편곡한 노래를 베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겁니다.
'상어 가족'의 진짜 부모가 누구인지는 전문가 판단을 토대로 법정 공방을 통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27224519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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