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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는 “요즘은 곡을 여러 사람이 작곡해서 저작권도 세분화해 나누더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그렇다. 정기고, 소유의 ‘썸’ 같은 경우 작사, 작곡한 글자 수 대로 나누더라” 라고 말해 MC 들을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받침이 더 들어가면 저작권을 더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후렴구 같이 주요한 부분을 작곡하면 저작권을 더 요구하기는 한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끄덕이게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사례 작사의 경우 글자수로 나누더라 라는 이야기를 본다면 저작물을 만드는데 기여한 기여도에 딸따른 지분이 서로간의 합의에 의해 정해진다고 볼 수 있죠. 객관적으로 기여도를 따지기에는 글자수가 가장 합리적이겠죠.

 

작곡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공동작곡의 경우도 각자 만들어낸 만큼의 비율로 자기 지분으로 인정 받으면 되겠죠. 저작권 등록 시 이런 지분에 관한 상세 정보를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그렇지 않을 경우 균등하게 저작권료가 지급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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