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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터스틴·어바인 주민들과 법적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이 지역 주민 11가구는 SBS와 집사부일체 출연·제작진을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은 SBS 측이 미국 촬영을 하며 사기·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도로교통법 위반·일반교통방해 등 행위를 저질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주 미국에서 약 1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낼 계획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히는 주민이 늘고 있는데다 미국에서 일반화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적용된다면 배상 액수가 크게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출처 : KBS]

 

 

 

현지 주민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SBS 예능팀은 사전에 절저히 조사를 하고 촬영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나 아마추어적인 행동이네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886137&date=20200817&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4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터스틴·어바인 주민들과 법적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이 지역 주민 11가구는 SBS와 집사부일체 출연·제작진을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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