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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비투비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채널A는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일훈이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대마초를 구입했다. 경찰 수사 중 군에 입대해 논란”이라고 설명했다.

 

정일훈은 지난 5월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소식을 밝히고자 이렇게 글을 적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되는 것 같아서 그 점 또한 미안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 짊어져야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동안 여러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https://sports.donga.com/Section/article/all/20201221/10457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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