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의원이 바른미래당 지도체제를 둘러싼 손학규 대표와의 갈등을 끝에 29일 탈당을 전격 결정하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안 전 의원이 신당 창당 등 독자 노선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안 전 의원 역시 "저의 길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라며 이를 시사했다.
 

두번째 탈당 기록을 세운 안 전 의원이 이번에 신당 창당에 나선다면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네 번째 창당 시도가 된다.
 

 

정치를 자신만의 이상과 철학에 따라 하시는거 같네요. 자기 뜻대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면.. 저도 세상을 그렇고 살고 싶습니다만,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사는 이 사회에 자신의 철학에 맞지 않는다고 박차고 나간다면 그 자리에는 과연 누가 남을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36436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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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바른미래당 이어…"실용적 중도정당" 표방 ´안철수계´ 대부분 비례대표, 동반 탈당 안해…제명 요구할 듯 "힘들고 외로운 길"…막판 혁통위로 ´항로 변경´ 가능성도 탈당 기자회견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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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셀프 13 Lv. (26%) 15865/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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