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7.8조에 4.6조 경기보강 패키지 더해…특고·프리랜서에 50만~150만원
20만원 돌봄지원 초등생으로 확대…취업 어려운 청년에 50만원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 긴급 지원…착한 임대인 지원 연말까지 연장

 

4차추경.jpg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나눠준다.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는 50만~15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실직·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을 주고,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특별돌봄 대상은 만 7세 미만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

13세 이상 전 국민에는 휴대전화 요금 2만원을 경감해주고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 지원 기간은 연말까지 연장한다.

 

추경 7.8조+기존 재원 4.6조…12.4조 패키지

 

4차추경_01.jpg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원

 

4차추경_02.jpg

 

 

특수노동자 등에 긴급지원금 50~150만원

 

4차추경_03.jpg

 

 

4인 이상 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원 안전망

 

4차추경_04.jpg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0084451002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최대 200만원…4차 추경 포함 12조 푼다(종합), 박용주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9-10 16:00)
연합뉴스 - 박용주 / 2020-09-10

 

작성자
흔들린우동 20 Lv. (63%) 38335/39690P

글 작성 수 1,524개
추천 받은 글 899개
글 추천 수 1,434개
가입일 20-05-19
댓글 수 1,654개
추천 받은 댓글 2개
댓글 추천 수 2개
최근 로그인 24-04-20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링크주소 복사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